약방에 감초 , [한방에 꼭 들어가는 약재인 감초처럼] 어떤 일에나 빠짐없이 끼여드는 사람, 또는 사물을 이르는 말. 물질의 삶은 하질의 삶이요, 명예의 삶은 그 질이 중이요, 활인(活人)의 삶은 상질(上質)의 삶이다. -강권중 사랑이 반드시 장님과 같은 것만도 아니다. 사랑할만한 가치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누군가를 목숨을 다해 사랑하는 것보다 더 큰 비극이 없기 때문이다. - W. 서머셋 모음 오늘의 영단어 - national convention : 전당대회놀이시간은 언제로 정해두고 있는가? 그 시간은 얼마나 잘 엄수하고 있는가? 정기적으로 아이나 배우자, 친구들과 같이 노는 시간을 만들어둔다. 놀이는 즐거움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준다. 다 같이 어울려 ‘목적 없는’ 놀이에 참여하다 보면 삶의 가장 달콤한 열매를 맛보게 된다. -웨인 멀러 오늘의 영단어 - proceeding : 수속, 진행, 추진지혜의 영원한 표지는 평범 속에서 신기함을 보는 것이다. -에머슨 Children have the qualities of the parents. (자식은 양친의 성격을 이어 받는다.)도시에서 사람들은 사과처럼 쌓인다. 그리고 서로 썩어간다. 그들을 보존하려면 한 사람씩 있게 하라. -로댕 세상에는 기묘한 우정이 존재한다. 서로 잡아먹을 것처럼 하면서도 헤어지지도 못하며 일생을 그대로 지내는 인간도 있다. -도스토예프스키